지난 연말 영화채널 CGV에서 을 방영해 한때 포털사이트 실검 1위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된 적이 있다.흑인 배우 네이트 파커의 감독 데뷔작인 이 영화는 1831년 미국에서 실제 일어난 흑인 반란 사건을 소재로 삼은 작품이다. 네이트 파커는 제작 극본 감독에 주인공 넷 터너역까지 1인 4역을 맡아 더욱 주목을 끌었다.2016년 선댄스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되면서 심사위원대상과 관객상을 동시에 수상, 평단과 관객을 모두 사로잡은 작품으로 그해 10월, 부산국제영화제의 오픈시네마로 초청되어 한국 영화팬들에게도 기대를 모은 작품